지난 3개월간 진행된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알리는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기획하였습니다.

이번 발표회에서는 2인 1팀, 총 15개 팀의 학생들이 직접 구상하고 개발한 프로젝트를 무대 위에서 소개합니다.
실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, 기술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솔루션을 제안하는 모습에서
아이들의 놀라운 성장과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작년 큰 호응을 얻었던 플로깅백, 씨앗키트, 탄소중립 마을 등의 프로젝트 주제를 발전시켜
올해는 AI, IoT, 태양광, 재활용 시스템 등 더욱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된 작품들이 대거 등장합니다.

프로젝트 발표 후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될 예정이며,
모두가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.

미래의 발명가, 환경 활동가, 그리고 문제 해결사로서의
첫 걸음을 내딛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.

앞으로도 이들의 도전과 상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!